11월이 되면 어느덧 중국 해외구매대행업 1년 차가 된다. 1년간 쌓고 쌓으면서 스마트스토어 주력으로 판매하여 파워등급을 달성했다. 멀티를 하지 못하는 성격에 부업으로 하지 않았고 오로지 해외구매대행에만 집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본업으로 시작했다. 강의는 일체 듣지 않았고, 유튜브를 통해 이런저런 정보를 습득하며 하나하나 실전에 대입해봤다. 아직도 한참 배울 것이 많지만, 해외 구매대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해외구매대행 현실에 대해서 말하자면 체감 상 국내 판매자가 많이 사라지고 외국인 판매자가 급증했다. 기존에는 위너나 상품명을 그대로 따라 하던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국내판매자였는데, 요즘은 중국인 판매자가 정말 많다. 내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여름쯤부터 증가했던 거 같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