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살아가기

어느덧 이커머스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된 지 1년 4개월가량 지났다..!작년 여름까지는 오직 해외구매대행만 집중했고,작년 가을부터 사입상품 1개를 운좋게 선정하여 현재까지 쭈욱 판매를 하고 있다. 국내 사입판매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사입에 몰두하고 있다!(해외구매대행은 소소하게 유지 중)  원래 택배건수가 많지 않으면 계약을 잘 안 해준다고 했지만,운 좋게 택배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했다.  아래 글은 CJ대한통운과 계약한 내용의 포스팅!https://kstoryo-o.tistory.com/120 cj대한통운 소규모 택배계약하다. 편의점택배 안녕..!작년 말쯤 구매대행으로 첫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고 어느새 1년이 되어가고 있다. 해외구..

작년 여름 끝물에 첫 사입상품 판매를 시작하고, 일반택배배송이 불가한 추석 연휴에 맞춰서 로켓그로스에 입점을 했다. 새로운 시작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바코드스티커도 부착하고 밀크런 방식으로 무사히 쿠팡 물류창고에 도착! 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품절..????? 설렘 반 불안한 마음 반으로 판매내역을 확인하는데 누군가가 내 상품 재고를 모두 샀다. '우와~ 대량주문이다~' 라고 좋아할 수도 있었지만, 내가 판매하는 상품은 대량주문으로 이어질게 아니었고 또한 한사람이 이렇게 많이 쓸 일이 없다. 즉, 경쟁업체가 한 짓이였다.... 비슷한 상품이 로켓그로스로 판매 중인 건 딱 한 명의 판매자였기 때문에 누군지 뻔히 보였다..ㅋ 분명 연휴 끝나면 전체 반품 하겠지 싶었..

해외구매대행업 한 지 1년이 되고 2번째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작년 이맘때쯤에 중국 코로나 봉쇄로 택배도 멈추고, 택배가 최대 한 달까지 지연이 된 적이 있었다. 작년에는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문 건수가 많지 않아서 한 달 지연된 고객님께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도 욕먹고 새해 시작인 1월 1일부터 전화로..ㅎ 그래도 나름 주문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올해 연말에는 코로나도 잠잠해졌으니 좀 편하려나~? 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가 역대급이었나 보다.. 사실 인천항은 올해 봄부터인가? 대략 일주일정도는 지연이 됐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가장치장이 있고 비교적 빨랐던 '허브넷 로지스틱스' 포워딩업체를 이용했다. 봄부터 추석 전까지 통관이 ..

작년 말쯤 구매대행으로 첫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고 어느새 1년이 되어가고 있다. 해외구매대행하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고, 위탁판매의 한계와 불편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6개월 차가 되었을 때가 가장 고비였는데 주문 건 수도 늘어나고 매출도 늘어나다 보니 CS에 허덕이며, 반품 스트레스와 상품을 쉽게 뺏기는 일들이 허다해서 사입해야겠다 싶었다. 사실 회피성이 가장 컸다. - 사입을 하면 주문 건 수가 급증하지 않을까? - 해외구매대행하다가 사입하면 엄청 쉽다고 하던데.. -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등등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이렇게 해볼까? 저런 방식으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많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시기가 가장 불안했던 거 같다. 인생 선배같은 지인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나한테 '..

11월이 되면 어느덧 중국 해외구매대행업 1년 차가 된다. 1년간 쌓고 쌓으면서 스마트스토어 주력으로 판매하여 파워등급을 달성했다. 멀티를 하지 못하는 성격에 부업으로 하지 않았고 오로지 해외구매대행에만 집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본업으로 시작했다. 강의는 일체 듣지 않았고, 유튜브를 통해 이런저런 정보를 습득하며 하나하나 실전에 대입해봤다. 아직도 한참 배울 것이 많지만, 해외 구매대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해외구매대행 현실에 대해서 말하자면 체감 상 국내 판매자가 많이 사라지고 외국인 판매자가 급증했다. 기존에는 위너나 상품명을 그대로 따라 하던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국내판매자였는데, 요즘은 중국인 판매자가 정말 많다. 내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여름쯤부터 증가했던 거 같다. 대부분..

중국 구매대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9개월 차가 되어가고 있다. 12월쯤 되면 이제야 1년 차가 되며 4계절을 모두 겪게 되는 순간이다. 지금은 모든 계절과 시즌이 처음이라 새롭고 의외로 이런 것도 팔리네? 라는 것들을 느끼면서 배우는 중이다. 구매대행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쉽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이탈이 많다고 한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거 같다. 요즘 국내위탁, 사입 판매까지 하고 있는데 구대는 쉬운 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구매대행은 7,8월이 비수기라고 하는데 나는 9월 2일 파워 등급에 달성했다. 처음은 주매출이 쿠팡이었지만, 그지 같은 시스템과 위너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품을 너무 빼앗겨서 네이버에 집중했다. 소상공인 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으며 ..

온라인 판매를 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반품..! 해외구매대행 역시 반품을 피해 갈 수가 없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내 판매보다는 해외배송 상품이 반품이 현저히 적은 편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절차가 까다롭다 보니 대부분 그냥 쓰시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쿠팡은 택배사 계약코드가 없다면 얄짤없이 5만원 미만의 상품은 자동 환불처리가 됩니다..! 해외구매대행은 해외에서 상품을 보내기 때문에 별도의 택배사 계약이 어려운데 쿠팡은 참..ㅎ 보통 반품이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단순 변심 단순 변심의 경우에는 기존에 설정해두었던 반품 비용을 고객님께 안내한 다음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해외배송 반품비가 너무 비싸다며 고객응대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보통 ..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마지막주가 찾아왔네요. 날씨도 서서히 시원해지는 것을 보아 이제 여름이 끝나려나 봅니다! 아직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기에 모든 시즌을 처음으로 겪어보고 있는데요.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설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답니다..ㅎㅎ 시즌 대비를 단단히 해두면 그만큼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거 같아요. 저는 작년 11월 중순에 시작했기 때문에 횡설수설한 상태라 겨울 시즌 준비를 하지 못했고 춥디 추운 겨울을 보냈답니다. 4계절 중 긴 여름은 처음 겪어보고 준비과정 시간이 넉넉했기에 은근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근데 듣기로는 7~8월쯤이 중국 구매대행 비수기라고 하더라고요. 여름휴가철이라 다들 놀러 가서 소비를 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제로 경험해 보니 개..

중국 해외구매대행업을 하면서 수~많은 배대지를 이용해 봤고,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수많은 배대지를 이용해볼 예정입니다. 해외구매대행 초기에만 해도 배대지 후기를 꾸준히 올렸는데 요즘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다 보니 포스팅이 많이 소홀해졌네요..!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서 다양한 배대지 후기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용해 본 배대지는 '투데이직구' 인데요. 회원가입하기 전에 유튜브랑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는데 후기가 없더라고요. 추천인코드나 혜택도 따로 없어 보였고 복불복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가입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에 회원가입을 했어요! 타오바오에 일단 배송대행지 주소부터 미리 입력해놓고 나중에 이용해야지~ 했는데, 최근 자주 이용하던 배대지와 사서함 이니셜이 비슷해서 실수로 투데이직구로 보내..

헤이셀러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업으로 해외구매대행업을 약 8개월 정도 운영 하고 있답니다. 반자동프로그램만 이용하여 업로드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용해 본 프로그램은 윈들리, 퍼센티, 쿠대, 셀러그릿에서 이번에 헤이셀러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봤어요. '헤이셀러'는 래피드업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프로그램인데요. 하도 유튜버분들의 극찬이 엄청나길래 2주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용해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윈들리에 정착한 상태였고, 최근 윈들리의 불안정한 시스템으로 불만을 가져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커진 상태였어요! 때마침 헤이셀러가 출시되었고, 업무 효율이 엄청 좋아졌다는 등 극찬이 쏟아져서 바로 무료체험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