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과 내원 계기올해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그냥 내가 게으른 줄만 알았다.밖으로 나서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괴롭고 몸이 너무 무거웠다.그 역시도 귀차니즘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며,나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남들과 비교하며나는 고작 집앞에 나가는 거 조차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팔다리는 또 왜 이렇게 무거운지. 거울을 보는 게 싫었다.루틴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가려고 노력했고,최대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을 했고,수만 가지 노력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신체적인 증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했고지속적으로 복통이 발생했고,자려고 누우면 두려움과 불안의 공포에 휩싸이며 잠을 들지 못했고2시간 간격으로 계속 깼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