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매대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9개월 차가 되어가고 있다. 12월쯤 되면 이제야 1년 차가 되며 4계절을 모두 겪게 되는 순간이다. 지금은 모든 계절과 시즌이 처음이라 새롭고 의외로 이런 것도 팔리네? 라는 것들을 느끼면서 배우는 중이다. 구매대행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쉽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이탈이 많다고 한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거 같다. 요즘 국내위탁, 사입 판매까지 하고 있는데 구대는 쉬운 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구매대행은 7,8월이 비수기라고 하는데 나는 9월 2일 파워 등급에 달성했다. 처음은 주매출이 쿠팡이었지만, 그지 같은 시스템과 위너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품을 너무 빼앗겨서 네이버에 집중했다. 소상공인 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