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마지막주가 찾아왔네요. 날씨도 서서히 시원해지는 것을 보아 이제 여름이 끝나려나 봅니다! 아직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기에 모든 시즌을 처음으로 겪어보고 있는데요.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설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답니다..ㅎㅎ 시즌 대비를 단단히 해두면 그만큼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거 같아요. 저는 작년 11월 중순에 시작했기 때문에 횡설수설한 상태라 겨울 시즌 준비를 하지 못했고 춥디 추운 겨울을 보냈답니다. 4계절 중 긴 여름은 처음 겪어보고 준비과정 시간이 넉넉했기에 은근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근데 듣기로는 7~8월쯤이 중국 구매대행 비수기라고 하더라고요. 여름휴가철이라 다들 놀러 가서 소비를 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제로 경험해 보니 개..